채널 | TV 조선 |
최종회 | 2024년 3월 7일 (목) 9시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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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결승전 후, 최종 우승자와 진선미가 발표되었습니다. 결승전에는 TOP7 참가자가 진출했으며, 이 중에서 최종 '진'은 22점 차이의 박빙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결과, 3대 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스트롯3 주인공 탄생의 현장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결승 최종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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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 TOP7으로 결정됐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빈예서는 탈락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1회는 전국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2%를 기록했다. 11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졌다. 마스터 총점 1400점, 국민 마스터 100점 등 총 15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눈꽃 보이스’ 정서주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를 불러 김연자로부터 "마스터로서 냉정하기 위해 참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마스터 점수 1387점, 국민 마스터 점수 86점 등 총점 1473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선희의 ‘99881234’를 택했고, 총점 1461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제2의 국민체조 송을 탄생시켰다. 나영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선희의 ‘99881234’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살리는 유쾌한 안무까지 더했다. ‘99881234’는 99세까지 팔팔하게 1, 2, 3일만 아프다 가자는 신조어다. 나영은 경연 중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로 강한 내공을 발산했다.
장민호는 “노래를 하는데 나영 뒤에 불이 켜지는 가수의 아우라가 느껴졌다”라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모두가 홀린 듯이 노래를 따라 불렀다”라면서 “나영이 무대 장악력까지 갖췄다는 뜻”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나영은 1370점, 국민 마스터 91점, 총점 1461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은 구희상의 ‘100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위안을 안겼다.